스승의 날, 문구 선물 노래 스승찾기 알아보자 [영상]

 

오늘은 스승의 날이죠~ 스승도 부담스러운 스승의 날 이라구 하는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볼께요~~

 

스승의 날 유래는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이 세계 적십자 날을 맞아 병석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를 찾아가 안부 인사를 한 것에서 출발했다구 합니다~

1963년 제12차 청소년적십자사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4일을 은사의 날로 정했고, 1964년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변경하면서 날짜를 5월 26일로 정했는데요~

대한적십자사 주도로 1965년 세종대왕 탄신일이 5월 15일 스승의 날로 정했고 1982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스승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날?

 

과거 스승의 날이 되면 제자들은 존경하는 마음으로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고 감사 인사로 작은 선물을 했는데 이게 관행이 됐는데요~

학부모들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고, 일부 학부모는 교사에게 금품을 제공하면서 촌지 논란이 제기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탁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이러한 관행과 촌지 논란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스승의 날이 교사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스승의 날을 교육의 날로 바꾸자는 현직 교사의 제안도 나왔다구 하는데요~ 조금 씁쓸합니다!!

 

스승의 은혜 노래 입니다~~ 학교다닐때 스승의날 되면 많이 불렀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ㅠㅠ

 

 

스승의날 김영란 법때문에 선물읠 할수도 받을수도 없는 상황이 되버렸죠!!

 

 

스승의날 문구 베스트 10 중 최고 문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문구와 스승의날 편지 등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죠~

한번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스승의날 문구 중에 네티즌이 추천한 최고의 문구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가 꼽혔는데요!!

다음은 네티즌이 추천한 스승의 날 베스트 문구 10

-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의 가르침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 선생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꽃을 드립니다.

- 언제나 선생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큰 가르침 주심에 감사드리며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교수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께 감사의 뜻을 담아 작은 정성으로 카네이션을 드립니다.

- 선생님. 오늘날의 제가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드립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서 선생님과 스승님께 감사의 카톡이나 편지라도 보내면 스승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우리모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자구요!!

 

 

부담스러운 스승의 날 논란을 피하고자 학교장 재량으로 아예 휴업하는 학교도 있다구 하는데요~~

전국에서 약 700개 학교가 재량휴교를 하는것으로 알고있구요~~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1만1천8백여개 초·중·고교 중 5.4%인 694개 학교가 스승의 날인 15일 재량휴업을 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 됬다구 해요

이왕 할꺼면 다같이 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외국에서는 스승의 날 (teacher's day)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떻게 보낼까요?

 

미국은 주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5월 첫 번째 화요일이 스승의 날이고 1주일간 기념행사가 열린다구 합니다~

교사나 학생이나 그냥 즐기는 행사를 마련한다구 해요!

중국에서는 9월 10일을 교사절로 지정해 우수교원에게 표창을 주고 경축 공연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한다구 하구요~
홍콩은 9월 28일 공자 탄신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으나 1997년 대륙 규정 9월 10일을 따르고 있다구 합니다!!

베트남은 11월 20일이 스승의 날이고 법정 공휴일이다며 수업은 없지만 모두 학교에 가서 스승을 위한 축하 파티에 참석하고 졸업생들은 스승을 찾아 감사 인사와 선물을 전한다고 합니다!!

태국은 한국과 같은 5월 15일이 스승의 날이구요~ 불교 의식처럼 다 같이 기도로 스승의 은혜에 감사를 표현한다음 학생이 교사에게 꽃 팔찌를 선사하고 절 의식이 끝나면 다 같이 식사도 한다구 합니다!!

 

 

 

이번 스승의날 카네이션을 꼭 달아드리자!!

 

 

말레이시아는 스승의 날이 우리나라와 하루 차이인 5월 16일~ 모든 학교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학부모는 음식을 만들어 학교를 방문하기도 한다구 하구요~

스페인은 유럽에서 최초로 공립학교를 세운 호세 데 칼라산스를 기리는 11월 27일이 스승의 날~ 학생들은 교사에게 편지와 노래를 선사한다고 한다구 합니다!!

 

중남미 멕시코도 한국과 같은 5월 15일이 스승의 날이구요~

멕시코에선 선생님들이 모여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리며 노조 문화가 강하다 보니 노동자로서 교사 의미가 강해 쉬는 날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구 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어떨까요? 스승의 날이 없어 일부 일본 교사들이 스승의 날 행사를 하는 한국 교사를 부러워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선생님을 찾고 싶은데 어떻게 찾을까요?

 

아래보시면 스승찾기가 있네요~ 이번에 나의 스승님을 찾아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 1학년때 은사님을 찾고 싶은데 이번 기회에 한번 찾아볼까 해요!!

 

 

 

*출처 YTN 우울한 스승의 날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