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이 약 6개월간의 임시 개방을 마치고 이날 정식으로 개원했습니다~ㅊㅋㅊㅋ 기존과 달라진 점이라면 총 4개 구간 중 온실과 야외 정원이 있는 주제원을 유료화했구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습지원을 개방했습니다~~ 한번 구경한번 해볼까요??ㅋㅋ 축구장 크기의 온실은 이날 통제 두 달 만에 열대관, 지중해관이 공개됐는데요~ 작년 10월 11일 임시 개방과 함께 무료로 공개됐으나 3월부터 내부 보완 공사로 인해 두 달간 출입이 통제됐기 때문인데요~ 개방 초기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평을 들었던 온실 내부는 보완 공사를 거치며 볼걸이들이 많아 졌습니다! 빅토리아수련,호주물병나무,올리브나무 등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식물이 추가로 들어왔구요~ 바오밥나무, 양귀비 등 주요 식물 옆에는 문학 작품이나 역사 속 일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