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증세로 병원을 찾은 10대 여중생이 페라미플루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은 지 한나절 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중학생 A양은 고열과 두통 등을 호소하며 한 병원을 찾았는데요~담당 의사는 B형 독감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페라미플루' 주사를 처방했고, A양은 주사를 맞고 30분 뒤 집으로 갔다구합니다~ 하지만 10시간쯤 지난 새벽, A양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서 다시 종합병원을 찾았지만, 오늘 새벽 5시쯤 숨졌습니다! 담당 의사는 A양이 주말 내내 열이 40도까지 오르며, 여러 차례 구토하는 등 독감 증세 말고는 별다른 특이점은 없었다고 설명했는데요~ A양에게 처방한 페라미플루 주사는 아직까지 치명적인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처방한 주사에 문제가 있는지, 독감이 심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