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카톡 내용이 공개됬는데요~ 장자연사건 거짓말로 사리사욕 채웠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씨와 김수민 작가의 진실공방이 법정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민 작가는 법률대리인으로 박훈 변호사를 선임하고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는요~ 김 작가는 지난해 윤지오 씨가 책 출판 관계로 연락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29일부터 올해 3월까지 자주 연락하며 의견을 주고받았고~ 김 작가 측은 “윤지오 씨가 김 작가를 언니로 불렀고, 모든 개인사를 의논해왔다”고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윤지오 김작가 카톡내용을 한번 볼까요?? 김 작가는 ‘죽은 사람 가지고 네 홍보에 그만 이용하라’고 지적했고, 윤 씨는 ‘죄송한데 똑바로 사세요’라고 답했습니..
이른바 고 장자연 리스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 씨가 국회에서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13번째의 증언'이라는 책을 출간한 윤 씨는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선 이후 부정적인 시선을 받기도 했으나 용기를 내 사건 초기부터 일기 형식으로 썼던 글을 엮어 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의 책 '13번째 증언'은 법률 자문을 받아 10번의 수정 작업을 거친 끝에 출판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머니투데이 계열 언론사 기자들이 윤 씨에게 홍 회장을 방어하는 듯한 질문을 수차례 던졌고, 윤 씨가 이를 반박하면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윤 씨의 책을 보면 약간 진실이 대립한다', '책에서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을 틀리게 썼다', '식사하면서 반주로 하는 와인을 마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