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 나는 도망가지 않았다 해명

래퍼 마이크로닷의 어머니는 충북 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구 합니다~ 그는 “아내와 함께 유치장을 찾아 마닷 어머니를 만났다”며 “아내가 ‘왜 야밤에 도망갔냐’고 했더니 마닷 엄마는 도망간 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마을을 나온 거라고 대답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마이크로닷 아버지와 고교 동창사이 1998년 신씨에게 보증을 서줬다가 1억5000만원의 손해를 입고 신용불량자가 됐고 당시 젖소 80마리와 농장, 부동산 등 재산 일체를 경매에 넘겨야 했습니다~ 그는 공사판 막일을 전전했다고 했으며 담도암에 걸려 최근 수술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피해자는 이날 경찰을 통해 신씨에게 유치인 면회를 신청했다습니다~ 그는 “내가 신청한 면회를 신씨가 거부하는 바람에 부인 김씨가 대신 우리 부부와 면회했다”고 했는데요~

그는 “아내가 ‘다 같이 힘든 시기에 당신만 살자고 마을을 떠날 수 있냐’고 따졌더니 ‘내 재산이 엄청 많았는데 일이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되레 큰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화가 난 문씨의 아내가 “사과가 우선 아니냐”고 말하자 A씨는 면회를 거부하고 유치장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들의 면회는 약 3분 만에 끝났습니다~ 진짜 화가 나네요!

 

 "도망간 것 아니었다"···피해자에 큰소리 친 마닷 모친! 사람이 아니다 악마다!

형사상 공소 시효가 만료됬지만 처벌이 가능하다구 합니다!!

 

마이트로닷은 홍수현과 사귀다가 이번일로 헤어졌죠~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그리고 부모까지 죄를 뉘우치고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아무쪼록 피해자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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