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전망

국내 정보기술 기업 카카오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죠?

증권가에서는 플랫폼 업계의 규제 리스크가 카카오에 적용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가 카카오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을 정조준한 만큼 카카오는 부담이 클것으로 보구 있어요~

지금부터 카카오 주가 전망 살펴보도록 할께요!

 

연휴 이후 다시 거래가 재개된 주식시장에서 카카오는 아직 뜨거운 감자인데요~ 투자자들은 카카오 저점이 과연 어디까지일지 추측하면서 매수와 매도 선택지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 분위기 입니다~ 주가가 하락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플랫폼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규제를 공론화하고 금융당국이 온라인 금융플랫폼의 금융상품 정보 제공 서비스 점검에 나섰기 때문인데요~ 금융당국은 금융상품 정보 제공 서비스에 대해 중개라며 관련법에 따라 등록하지 않으면 위법이라고 판단하자 플랫폼 업체의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서 인데요~

국내 대표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 주가가 급락하자 개미들의 관심은 저점 매수에 쏠리고 있는 분위기 인데요~ 규제에 따른 충격에도 불구하고 플랫폼이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지됐기 때문인듯 보여요~ 하지만 카카오는 이번 규제가 플랫폼 독점이슈로 맞이해 성장통을 격고 있는듯 보여지는데요!

성장기 통증이 미미했던 덕에 카카오는 문어발식 확장을 추진했구요~ 특히 소상공인과의 상생보단 플레이어로서 시장을 장악하고 지위를 이용해 착취에 가까운 수수료를 거뒀는데요~ 이는 빠른 성장을 가능토록 했지만 지속성장을 가로막는 시발점이 되고 상생에 대한 인식이 자본에 가려진 탓으로 보입니다~ 이에 카카오는 소상공인부터 소비자에게까지 공분을 사 공공의 적이 됐는데요~ 그 결과 규제의 직격탄을 맞게 됐고 브랜드 가치가 추락해 성장의 불확실성도 지속하게 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같은 평가는 증발한 시총에서도 나타나고 있죠~ 카카오는 17조원이 증발했는데요~ 이는 카카오의 가치가 쉽게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 평가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전문가들 또한 카카오의 주가에 대해 단기간에는 회복이 힘들 것이라 평가이구요~ 카카오의 사업 가치는 긍정적이나 골목상권 침해 등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들리고 있답니다!

전문가들도 목표가를 낮추고 있는데요~ 삼성증권이 20만원→18만원, 한화투자증권이 18만5000원→17만원, 한국투자증권이 18만원→16만원으로 목표가를 하향해 기업가치가 손상됐음을 반영하고 있답니다!

카카오에 대해서는 기업 공개를 앞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차질을 빚고 있는 만큼 사업 확장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국정감사 등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주가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구 있답니다!

오늘 23일 주식시황을 살펴보면요~ 17일 전 거래일 대비 4천5백원(-3.77%) 내린 11만5000원으로 마감했어요~ㅠㅠ

카카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요~ 매출액은 계속 증가 추세인데요~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직접 대책 회의에 나서 3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협력사 지원 기금 조성 등 상생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효과는 크지 못하는걸로 보여지구요~ 소상공인연합회나 택시·대리기사 단체가 성명을 내 면피용 대책 이라며 여전히 반발하고 있기 때문에 사태가 오래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답니다!  

국정감사 일정이 종료되는 10월까지는 이러한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구요~ 최근 전세계적으로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 흐름이 지속되면서 외국인들의 수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각 증권토론방에선 갑론을박이 한창인데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외국인이 돌아오고 있으니 이제 다시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와 부정 이슈 여파에 따라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분분 하답니다!

 

증권사 분석을 살펴보면요~

핀테크 자회사의 일부 보험 중개 서비스 중단과 더불어 모빌리티의 수익 모델 조정으로 신사업의 수익화 전환 시점과 상장 일정 지연이 예상되고 가맹 택시 수수료와 비가맹 택시의 배차 차별, 케이큐브홀딩스 불성실공시 등의 이슈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하구요~ 그간 신규 사업 영역에서 수익화를 성공시키며 기업 가치를 증대시켜온 점을 고려하면 단기 모멘텀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 기업공개(IPO)를 앞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모빌리티의 확장성에 다소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점도 아쉽다 라는 의견입니다!

글로벌 IB(투자은행) 모건스탠리도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낮췄는데요~ 모건스탠리는 카카오모빌리티 사업 관련 발표가 상황을 진정시키기에 충분할지 지켜봐야 한다며 국감에서 카카오에 더 많은 요구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오버행(대규모 잠재물량)이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

 

규제 이슈는 짧은 시일 내 종료되지는 않을 것이며 최소 국감 일정이 종료되는 10월까지는 인터넷 섹터를 짓누를 것 이라면서도 단기적으로 규제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은 맞으나 인터넷 기업의 장기 성장스토리가 훼손된 상황은 아니다 라고 분석도 나오고 있답니다!

외국인은 카카오 전체 상장주식의 30%대를 보유하면서 최근 꾸준히 물량을 축소해왔는데요~ 이들이 가진 물량 비중을 지속해서 낮출 경우 그만큼 종목에 미칠 영향이 크다는 의미여서 주가에 부정신호로 여겨집니다~ 다만 오늘 외국인이 매도세를 멈추고 매수하는 등 주가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 상황이기도 해요!

개미들은 카카오와 카카오뱅크를 쓸어담으며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9월 들어 외국인은 카카오 주식을 1조388억원어치 팔아치웠고 기관은 카카오뱅크 주식을 7423억원어치 순매도했답니다~ 반면 개인들은 이달 카카오 주식에 대해 1조441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카카오뱅크 주식도 7160억원어치나 사들이며 순매수 1~2위를 기록했답니다!

계속 늘어나는 공매도도 문제인데요~
불어나는 공매도 물량은 주주들에게 있어 또 다른 걱정거리~ 해당 종목 주가하락을 점치는 세력이 많아질수록 실제로 주가 하락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카카오에 대한 당국의 규제 이슈가 본격화된 8일 공매도 잔고수량은 2배가량 많아졌구요~ 공매도 물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카카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카카오 주주들은 어떤 선택을 내릴까 궁금한데요~

하루빨리 카카오 주가가 안정이 되길 바래봅니다~

성투하시구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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