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 , 조수용 카카오 대표 3월 비공개 결혼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부부가 됐는데요~

조수용이 홀로 음악작업하는 박지윤에 조언도 해주고 의지가 많이 된거 같아요~
1년전 열애설 당시 "친한사이는 맞지만 열애 아냐" 라고 부인했었죠~ㅋㅋ
2년 교제 후 맺은 결실이라구 하네요^^

 

가수 박지윤 37살 조수용45살 카카오 공동대표의 교제 소식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사람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구 하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카카오 측은 “조수용 대표는 뮤지션 박지윤과 지난 3월 가족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박지윤 복근 보세요~~ㅋㅋ 진짜 대단함 여자인데 저렇게 나옴?

아이구~ 이야기가 잠깐 다른데로 빠졌네요~~ㅋㅋ

 

예전 열애설 났을때 박지윤 측은 “함께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부인했었죠~ 박지윤 본인도 열애설과 관련해 “지난해 라디오를 그만 두고 팟캐스트를 진행하면서 가깝게 지내는 사이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조수용이 대표로 있는 제이오에이치 측도 당시 “박지윤과의 열애설 사실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때도 수상하긴 했어요!!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구 하네요~

이후 두 사람은 디자인과 예술, 음악과 영화 등에서 서로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2년 여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하합니다!!

 

박지윤은 1993년 하이틴 잡지 모델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죠~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박지윤은 '성인식', '아무것도 몰라요'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예전 학창시절  완전 팬이였는데...ㅜㅜ

 

자세히 보면 박효신씨랑도 많이 닮았죠?ㅋㅋ

자꾸 딴소리를...ㅋㅋ

 

조수용 대표는 포털사이트 프리챌 디자인 센터장을 거쳐 2010년까지 네이버의 전신 NHN에서 디자인 총괄과 CMD 부문 부문장, NHN 이사를 역임~ 이후 2016년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총괄 부사장으로 영입, 지난해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로 선임됐습니다~ 조수용 대표는 국내 최초로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B'를 창간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우아한 형제들과 손을 잡고 배달의 민족 잡지 '매거진F'를 창간했습니다~ 참으로 인재는 인재임..ㅋㅋ

 

아무튼 두분 모두다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시구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응원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