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해 졌죠? 2019 처서 23일 바로 오늘이죠~ 처서 뜻과 인사말 먹는 음식, 속담, 풍습 등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오늘은 처서로 여름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구 합니다~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시점이라 할 수 있어요~ 음력 7월을 가리키는 중기이기도 하구요~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논두렁의 풀을 깎거나 산소를 찾아 벌초하기 쉬운데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끼는 계절이 되어 파리, 모기의 극성도 사라지고 귀뚜라미도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죠~ 잘때 귀뚜라미 소리 들리시죠?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