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한국 커피계의 애플 느린커피 한번 알아보자

 

미국 커피전문점 블루보틀이 서울 성수동에 한국 1호점을 오픈했는데요~

블루보틀은 손님이 커피를 주문하면 커피콩을 갈아서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는 느린 커피로 유명하죠~

블루보틀 도쿄, 블루보틀 오사카, 블루보틀 후쿠오카 등 일본에서도 유명하죠!!  

느린 커피를 추구하는 블루보틀이 인내심 없기로 유명한 한국 손님들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을까요?

 

커피계의 애플이라는데...음 우리나라랑 잘어울릴지 모르겠어요!!

성미 급한 손님들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핸드드립 방식 커피는 대중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죠~

일부 커피 애호가 사이에서나 명맥이 유지되고 있는데요~

블루보틀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은 인내심 없기로 유명한 한국 손님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스타벅스는 와이파이 노트북도 사용할수있는 콘센트 편한 의자 없어도 한국인이 열광하는 카페 될지??

제임스 프리먼은 자신감을 나타냈는데요~ 한국 카페문화를 바꾸겠다고 한다면 너무 오만한 게 아닌가...

하지만 단 500명이라도 블루보틀에서의 경험 덕분에 달라질 수 있다면 꽤 멋지지 않겠나...

성질 급한 뉴욕 사람들도 2010년 블루보틀이 진출한 이후 지금은 핸드드립 커피를 마신다"고 했는데요~

제임스 프리먼은 한국을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라는 질문에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한국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답했는데요~~ㅋㅋ

 

블루보틀 한국 1호점은 빨간 벽돌 건물로 지어졌는데요~

일본 건축가 조 나가사카가 설계했다구 해요~ 매장에 와이파이와 전기 콘센트가 없는 점도 이색적입니다~

해외를 본점으로 두고 있구요~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드디어 한국상륙!!

 

인싸들의 성지까요? 오늘 성수도 1호점 블루보틀점에 길게 줄서서 기다르는 모습도 모이는데요~

블루보틀 2호점 어디가 될지 궁금합니다~
블루보틀은 오픈 하루 전부터 대기인원이 늘어설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실감되는데요~

현재 밀려드는 주문으로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인 것으로 알고있어요~

 

 

블루보틀과 마찬가지로 대만의 버블티 브랜드 타이거슈가 역시 지난달 홍대에 1호점을 개업, 평일 역시 대기인원이 넘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는데요~ 블루보틀 2호점은 아마 홍대점에 되지않을까요?

그렇다면 대중들이 국내에 입점한 수많은 커피 버블티 브랜드 대신 블루보틀과 타이거슈가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블루보틀 매장안

진짜 블루보틀 매장 너무 멋지죠? 저기서 핸드드립 커피 마시면 진짜 좋을거 같은데~

여기는 오산이라... 너무 멀어요~~ 수원점이나 오산점 생기면 좋을거 같은데요!!ㅋㅋ

 

블루보틀 컵
블루보틀 드리퍼

블루보틀은 올해 안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2호점 오픈을 예고했는데요~향후 이들이 새로운 식음료 트렌드를 이끌게 될지, 반짝이는 한순간의 유행으로 끝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