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열대야 식중독 대처방법

역대 가장 길다는 올 여름 폭염공포가 몰려온다구 하는데요~~

더우시죠? 5일 올해 첫 폭염경보 발령 폭염 공포 시작됐습니다!!
기상청은 지구온난화, 여름 폭염 열대야 길어질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여름 무더위 폭염과 열대야 대처방법등 자세하게 알아볼께요!! 

 

 

 

벌써부터 폭염 공포가 엄습하고 있는데요~ 금요일인 5일 오전 서울과 경기 일부, 강원 일부 등 중부지방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어요!!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은 올 들어 처음인데요~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가평, 고양, 구리, 남양주, 강원, 횡성, 화천, 춘천 등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지는데요~~
 
폭염은 도시에서 발생하는 열섬과 달리 전 지역적인 이상기후 현상인데요~

도시 내 빌딩,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에 태양 복사열이 축적되면서 밤사이 배출되는 열섬과 달리, 폭염은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나타나는 기후 변화 현상입니다!!

 

기후와 기상 전문가들은 올해 여름이 역대 최장기간일 것으로 예상돼 이른바 폭염 피로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전문가들은 한반도에서 기본값이 돼 버린 미세먼지 문제처럼 폭염 또한 고질적인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정부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점차 길어지는 여름이 될거 같구요~ 폭염과 열대야도 최고치를 예상하는데요~
지구온난화로 낮 최고기온 33도가 넘는 폭염과 야간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등도 덩달아 길어질 것으로 기상당국은 예측하고 있어요~

지난해 폭염은 31.5일, 열대야는 17.7일을 각각 기록했는데요~ 역대 최장!!

특히 작년 여름에는 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동시에 한반도를 강하게 덮쳐 낮 최고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로 고생들 하셨죠??

 

 

 

하루 평균기온이 20도 이상 유지되는 기간을 뜻하는 여름 일수를 비롯해 최고기온~최저기온, 평균기온, 폭염 일수, 열대야 일수, 가뭄 등 모든 지표가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아열대 제트기류는 이동성 고·저기압을 만들면서 대기 흐름을 원활히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북극 지방 얼음이 빠르게 녹으면서 극지방과 기온 차이가 줄어들어 제트류의 흐름이 느려져 폭염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이라고 해요!!

 

 

기상 전문가들은 특정 일의 낮 최고 기온이 높아지는 것보다, 푹푹 찌는 날씨가 길어지는 가마솥 더위가 더 위험하다고 지적했는데요~

미세먼지가 몇 개월동안 한반도를 덮쳐 시민 사이에서 탈조선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이 높아졌던 것처럼, 올 여름도 폭염이 장기화하면 시민들에게 비슷한 피로도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은 노인과 어린이에 치명적 인데요~
자연 재난으로 분류되는 폭염은 건강에 치명적이죠~ 올 여름 폭염이 역대 최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자도 최고치를 기록할 곳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무려 31.5일 동안 폭염이 지속됐던 지난해 여름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4511명으로 집계됐구요~ 이 가운데 48명이 사망했다구 해요~ 올해는 어떨지...ㅠㅠ

 

 

폭염, 미세먼지처럼 이미 일반적 현상 대책 시급한 상황!!


폭염일수가 장기화하면서 올해 온열질환 환자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야외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기온이 최대치를 기록하는 시간대만이라도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도 일정 간격마다 의무적으로 해야 하구요~~

 

 

벌써부터 걱정되는 폭염과 열대야~~

 

 

폭염에 대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벌써 나오는데요~

폭염으로 가장 피해를 보는 계층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자체별로 지역,성별, 연령,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주로 독거노인, 어린아이 등 취약 계층의 피해가 클 수 있는 서울 등 도시와 달리 도서산간 지방은 외부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많아 폭염 피해가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구 하는데요~~

 

 

폭염을 없앨 순 없으나 피해를 최소화하고 폭염에 잘 적응해 나가게끔 대책을 마련할 수는 있다며 정부가 나서서 폭염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사소한 것부터 구축해야 할것인데요~ 무더위 쉼터나 햇빛 가림막, 살수차 증설도 폭염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대안이라구 해요!!

 

 

기상청의 기후 전망보고서에서 지구 온도가 오르면서 폭염 일수도 덩달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제 폭염은 지구온난화라는 기후 변화가 가져온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과거처럼 특별한 날씨가 아니라 매년, 혹은 상당 기간 반복되는 일상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라구 합니다!!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목포 등 기상 관측 기간이 100년 이상 된 5대 도시의 기후변화 분석 보고서를 보면, 최근 10년간 평균 10일 안팎을 기록한 폭염 일수는 20년 후 평균 32일, 50년 후엔 평균 55일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

 

 

폭염 시나리오

 

현재진행형인 폭염은 예상보다 더 강하고, 영향을 미치는 기간도 훨씬 길어질 수 있다고 분석됐는데요~ 지난해 전국 평균 폭염 일수는 관측 사상 최장인 31.5일을 기록~

기상 당국의 예측보다 훨씬 빨라지고 있는 셈!!

 

 

폭염 주의보 대처방법

 

지구온난화 주범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를 지금 전 세계에서 몽땅 없애버린다고 해도 그간 축적된 관성으로 2100년까지 지구 온도는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구 하는데요지구가 그만큼 빨리 달궈지면서 폭염이 시작되는 시간 또한 앞당겨지고, 길어지고 있는 것 이라고 합니다!!

 

 

오염된 대기와 건조한 지표 상태도 폭염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가 깨끗하지 않다 보니 밤사이 지표면 열이 빠져나가는 복사 냉각 현상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는 경향이 있구요~ 열이 대기 중에 머물러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구 해요~

 

 

날씨가 가물면 일사가 강해지고 바람이 적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기온이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5월 전국 평균 강수량(55.9㎜)은 평년(101.7㎜)의 반절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폭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사고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하는 응급처치 방법 알아봐야겠죠!!

 

일사병은 더운 공기와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우리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이며, 증상은 수분과 전해질 소실에 의해 무력감, 현기증, 심한 두통 등 인데요~

 

일사병의 응급처치는 서늘한 곳을 찾아 환자를 눕힌 후 의복을 느슨하게 하고 물이나 이온음료 등으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시켜야 하며, 의식이 없을 때는 아무것도 섭취해서는 안된다구 하니 명심 하세요!!

 

 

열사병은 지나치게 온도가 높은 환경에 오래 있거나 더운 상태에서 일이나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원인 인데요~ 이때 뇌의 시상하부에서 체온을 유지하는 중추가 기능을 잃게 되면 열사병으로 진행하는데 원래 인체가 고온 환경에 노출되면 뇌의 체온조절 중추는 신체로 하여금 열을 몸 밖으로 내보내게 만든다구해요~ 열탈진도 치료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면 열사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요~ 열탈진은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생기는 탈수와 전해질 이상 증상인데요~ 불편하면 가까운 내과 진료를 받아 보시구요~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옆사람 폭염으로 쓰러졌을 때 대처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2~2017년 폭염 관련 질환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2년 1만 7024명에서 2014년 까지는 줄었다가 2015년부터 증가해 진료 환자가 2017년에는 1만 8819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구 하는데요~ 2017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60대 이상(6909명, 36.7%)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50대(3499명, 18.6%), 40대(2586명, 13.7%) 순이었어요~ 나이드신분들은 조심하셔야 겠죠! 폭염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경우는 노인, 소아, 운동선수, 신체 활동에 제약이 있는 환자, 알코올 중독 환자, 특정 약물 복용자 등이라구 하는데요~ 연령이 증가할수록 질병 위험은 함께 증가한다고 합니다!!

 

폭염 관련 질환을 치료 하지 않고 방치하면 열사병까지 진행될 수 있다. 영구적인 손상이나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병원이 아닌 가정이나 현장에서 관리하려면 환자를 열로부터 즉각 피신시키고 옷을 벗긴 후 시원하게 해야 한다. 환자에게 물을 뿌리거나 선풍기·부채질 등을 해주면 좋다. 여의치 않거나 이송 중일 때에는 젖은 수건이나 천 또는 얼음을 환자의 신체나 그 주위에 놓아 체온을 낮춰야 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으로 이송해서 치료를 받도록 한다.

 

 


폭염 질환 예방 수칙

낮 동안 격렬한 활동을 줄이거나 일정을 덥지 않은 시간대로 조정하기

가볍고 느슨한 옷을 입기

탄수화물 섭취를 증가시키고 단백질 섭취를 줄여 내생적인 열 생산을 줄이기

목이 마르지 않아도 많은 양의 물을 마시기

알콜 음료는 피하기

이온 음료와 등으로 수분과 염분을 함께 섭취하기

직사광선 피하기

 

 

여름철 식중독 예방 대처 방법을 자세하게 살펴보자구요!!

 

뭐 간단하지만 잘안지켜 지죠~~

손은 항상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하구요~~

식재료는 바로 요리해서 두시구~

조리도구도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세척이나 열탕처리를 해야됩니다!!

가급척 생식을 피하시고 충분히 가열해 드셔야 됩니다!!

아무튼 깨끗하게 하시고~ 잘익혀 드시는게 방법이네요!!

 

가장중요한건 바로 국민안전처 긴급재난 문자인데요~~

무시 하시지 마시고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폭염 특보시 행동요령!!

 

폭염대응 행동요령도 잘 숙지하시구요!!

응급상황시 119나 비상연락처로 연락해야겠죠!!

지금까지 무더운 여름 폭염과 열대야 식중독등 자세하게 알아봤는데요!!

이번 여름도 아무일없이 무사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더위야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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