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로기치매 증상

젊은 나이에 치매가 걸릴수 있다?

들어는 보셨나요? 바로 초로기치매 인데요~ 

사람이 변했네~ 라는 소리를 듣는다거나~

건망증 심해졌다면 초기 증상 일수도 있다구 해요~

이번에는 초로기치매 증상과 예방법, 치매에 좋은 음식 알아볼께요!

 

 

 

젊은 치매로 알려진 초로기치매는 초로기(45~60세)가 되면서 지능이 저하하는 원인불명의 위축성 뇌질환 인데요~ 주로 40~50대의 이른 나이에 치매가 오는 것을 말해요~ 초로기 치매는 노년기 초반에 오는 치매라고 보시면 될거 같은데요~ 편의상 젊은 치매로 지칭하는데 최근 전체 환자 열 명 가운데 한 명이 젊은 치매 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원인에 따라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알코올성 치매 등으로 분류된답니다!

 

초로기치매의 상당수는 알츠하이머 치매 인데요~ 가족력이 흔하구요~ 부모 중 한 명이 상염색체우성 알츠하이머병 유발 유전자가 있으면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은 50% 가까이 된다구 해요~ 돌아가셨지만 저희 할아버지도 치매가 있으셔서 더 걱정이 되네요ㅠㅠ 가족중에 치매가 있다면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초로기 치매의 증상은 잘 다녔던 길이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거나 물건을 둔 곳이 기억나지 않아 한참 뒤에 찾게 되는 등 노인성 치매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만일 발생한 상황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어떤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술 먹고 필름이 자주 끊기면 치매 위험이 높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초로기 치매는 음주, 흡연, 대화,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음주는 초로기 치매 원인의 약 10% 정도라구 하는데요~ 음주 후 흔히 말하는 필름이 끊긴 현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초로기 치매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봐야 해요~ 특히 초로기 치매는 노인성 치매보다 진행이 더 빨라 이미 치매가 많이 진행된 뒤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답니다!

 

 

초로기 치매의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면요~ 노년기 치매는 대부분 기억력이 나빠지는 증상이 먼저 생기고 이후 주의력, 언어, 시공간 능력이 떨어지는데요~ 초로기 치매는 성격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초로기 치매는 또 감정과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뇌 앞부분) 기능이 나빠지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참을성이 없어지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도 한답니다!

 

 

 

처음에는 건망증이 심하다가 갈수록 기억, 이해, 판단, 계산 능력이 둔해지는 증상을 보이구요~ 65세 미만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갱년기 호르몬 변화를 겪으면 쉽게 나타나기 쉽다구 해요! 

빠르게는 29세 환자도 있다구 합니다!

 

 

 

건망증과 함께 빈번한 음주 습관이 있거나 편두통 발생이 잦고

또 치매 가족력이 있는 40대 이상 성인 이라면 젊은 치매를 의심해볼 수 있답니다!

 

 

 

젊은 치매의 두드러진 특징이 하나 있는데요~  평소 얌전하던 사람이 자주 화를 내는 등 성격 변화로 시작 하는데요~ 노년기 치매는 대부분 기억력이 나빠지는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데  젊은 치매 같은 경우 성격변화가 먼저 나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에요~ 감정과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이 나빠지면서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 뿐만 아니라 참을성이 없어지거나 성급히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되기도 한답니다~ 이때문에 치매 초기 증상을 보고 '아, 저 사람 딴사람이 됐네'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일단 치매를 의심해봐야 해요!

 

 

국내 치매 노인 예상 추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노인 기준인 65살이 안 된 초로기 치매 환자는 2009년 1만7000명에서 2019년 6만3000명으로 10년 사이에 4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국내 치매 환자 수가 약 73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치매 환자 10명 가운데 1명은 초로기 치매인 셈죠~ 그만큼 초로기 채매 환자들이 늘고 있죠~ 치매환자는 2050년에는 3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답니다!

 

진행 빠르고 생존기간 짧은 게 특징 인데요~

초로기 치매는 노년기 치매와 달리 유전적 영향이 조금 더 크다고 알려져있어요~ 최근 들어 초로기 치매 환자 수가 늘어난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구 해요~ 뇌졸중 같은 뇌혈관질환이 늘어난 게 원인으로 꼽히죠~ 혈관이 막히면서 뇌로 들어가는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세포가 죽으면서 혈관성 치매가 생길 수 있는 것인데요~ 음주나 식습관 관리가 꼭 필요하구요~ 또 한편으로는 젊은 층 사이에서 건강검진도 활성화되고 치매라는 병이 널리 알려지면서 그동안 치매가 아닌 줄 알았다가 새로 진단을 받는 사람이 많아진 영향도 있답니다!

 

*출처 엄지의제왕 노년기 치매 vs 초로기 치매 증상 차이는?

 

초로기 치매는 노년기 치매와 다른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무엇보다 진행 속도가 빨라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노년기 치매는 2~3년에 한 단계씩 악화한다면 초로기 치매는 1년 만에 중증이 될 정도로 진행하는데요~ 진행이 빠른 만큼 초로기 치매는 진단 후 생존기간도 짧다구 해요~ 초로기 치매 환자의 생존기간이 진단 후 평균 6년으로 매우 짧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구요~ 초로기 치매 환자 약 450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로기 치매 환자의 생존기간은 치매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5~6년인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무엇보다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초기에 알아채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죠~ 치매는 주로 노년기에 온다는 인식 탓에 진단이 늦어지는 것인데요~ 또 초로기 치매의 증상이 우울증이나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면이 있어 치매가 이미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죠~ 한마디로 진단 시기를 놓치지 말고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하겠죠!

 

 

초로기 치매의 유발 원인은 다양한데요~ 그 가운데에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있어요~ 비타민 B12나 엽산 결핍과 갑상선 저하와 같은 대사성 질환, 정상압 수두증(압력은 정상인데도 뇌척수액이 뇌를 압박하는 증상), 우울증 등이 대표적인 치료 가능한 원인 질환이구요~ 이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인지 저하 증상은 매우 좋아진다구 합니다!

 

 

초로기 치매의 원인 중 전·측두엽 문제는 그 비율이 노년기 치매에서는 2%로 낮은 편이지만 초로기 치매에서는 13%로 높은데요~ 뇌 앞부분인 전두엽에 이상이 생기면 성격 변화, 자제력 저하, 무관심과 같은 행동장애를 보인다구 해요~ 뇌 옆부분인 측두엽 문제라면 지나친 성욕이나 식욕 증상이 생기구요~ 전·측두엽 치매 환자는 공공장소에서 성적인 행동이나 말을 하며 다른 사람의 음식을 뺏어 먹기도 한다구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초로기 치매는 원인을 찾아야 그에 맞는 약물로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가 가능한데요~ 그러나 가벼운 우울증상, 배회 증상이나 반복적인 질문을 하는 증상 등은 비약물 치료(운동, 언어 치료 등)로도 호전되는데요~ 치매와 관련된 약은 많이 나와 있지만 약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제한적이죠~ 근본적인 완치 효과를 기대하기 솔직히 어려운데요~ 따라서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생활습관을 함께 개선해야 효과적이죠~ 불량한 생활습관으로 혈관 질환이 생기죠~ 혈관은 평생 관리해야 해요~ 담배를 끊고 콜레스테롤 많은 음식을 적게 먹고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구요~ 또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혈관 보호에 도움이 된답니다!

 

 

초로기치매 증상 꼼꼼히 살펴보세요!

 

 

 

초로기치매 예방법

초로기치매는 일상 생활에서 사전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우울증, 운동부족, 고혈압, 비만, 흡연, 당뇨 등의 질병에만 조심해도 치매 발병 위험을 30~50% 줄일 수 있다구 해요~ 취미활동으로는 서예, 자수, 그림 그리기 등 손동작을 활용한 활동이 좋다구 합니다~ 이처럼 활동적이고 손을 많이 써야 치매에 안걸릴 확률이 크죠!

 

 

규칙적인 운동은 치매를 예방하고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만이라도 규칙적으로 하면 치매의 발병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해요~ 운동은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에 40~60분 정도 1주일에 4~5일 정도 하는 것이 좋다.구 하구요~ 뇌 건강에는 역도나 아령과 같이 근육에 많은 힘이 들어가는 운동보다는 수영, 자전거, 빠르게 걷기 등 힘이 덜 들고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면서 하는 유산소 운동이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어요!

 

 

머리를 다치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5~10배 이상 높아진다구 하니까요~ 격렬한 운동으로 뇌에 충격이 가해지기 쉬운 권투 선수들이나 미식축구 선수들에게서 치매 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죠~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은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서 뇌를 보호해야 하구요~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때에도 반드시 헬멧을 착용시켜야 한다는거 명심하세요!

 

 

그리고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생활 습관을 함께 개선해야 효과가 있다는데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이 좋고 이전에 하지 않았던 취미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구 해요!

 

 

치매에 좋은 음식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호두, 포도보다 무려 30배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한 블루베리 등이 좋구요~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기름, 등 푸른 생선, 견과류, 녹차·홍차, 베리 종류, 로즈마리 같은 허브 등이 있는데요~

 

 

뇌건강에 좋은 채소와 과일 생선을 많이 먹어야겠어요!

 

 

유해 산소는 쇠를 녹슬게 하는 것처럼 세포의 벽을 손상시켜 노화와 치매의 원인이 되죠~ 신선한 야채와 과일, 녹차 등에는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고등어나, 꽁치, 삼치 같은 등 푸른 생선에는 불포화 지방산, DHA가 많이 들어 있어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효과를 나타내는데요~

 

푸른 생선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경우에 치매의 발병이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기름들 중에서는 동물성 기름보다는 식물성 기름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참기름과 올리브기름이 좋답니다~ 그리고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구 해요~ 엽산이 부족하면 혈액 속에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이 높아지는데 이 물질이 혈관을 손상시켜 뇌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구 합니다!

 

 

아래는 엄지의 제왕에 나왔던 뇌 독소를 빼는 해독 주스인데요~

한번 만들어 볼까요?

 

*출처 mbn 엄지의제왕 항산화 성분이 가득~ 뇌 독소 빼는 <해독 주스> 1

 

 

 

해독주스 재료를 보면 아주 간단하죠?

물 2L, 마늘껍질 10g, 사과 75g, 콜라비 75g

 

*출처 엄지의제왕 항산화 성분이 가득~ 뇌 독소 빼는 <해독 주스> 2

 

뇌 해독 주스 뇌에도 좋지만 맛도 좋을거 같은데요~

뇌건강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극 추천드립니다!

 

 

 

일상에서의 치매 예방 수측 다시한번 살펴보면요!

첫번째 고혈압, 당뇨, 심장병, 높은 콜레스테롤을 치료한다

두번째 과음, 흡연을 하지 않는다

세번째 우울증을 치료한다

네번째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활동을 지속한다

다섯번째 머리 부상을 주의한다

여섯번째 약물 남용을 피한다

일곱번째 환경이나 생활방식을 급격하게 바꾸는 혼란을 피한다

여덟번째 의식주는 독립심을 갖고 스스로 처리한다

아홉번째 체력에 맞게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

열번째 건강한 식이 생활을 한다

 

꼭 숙지하셔서 치매를 예방하자구요^^*

 

 

지금까지 초로기치매 증상과 예방법등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젊어서 치매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것이 중요하겠죠?

문제가 있다 싶으면 꼭 병원에가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출처 mbn 엄지의제왕 뇌에 쌓인 독소, 젊은 사람에게도 치매를 유발한다? <초로기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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