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 알아보자

마이너스 소비자 물가 시대가 도래 했는데요~저성장보다 무섭다는 저물가 시대!

8월 물가 사상 첫 마이너스 올 7월까진 물가 0%대 지속하구 있죠!

디플레이션 진입은 시간문제라구 전문가들 일제히 우려하는 상황인데요~

그럼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Deflation) 공포가 엄습하고 있는데요~ 디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경기 침체를 동반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디플레이션은 가계, 기업, 정부 등 각 경제 주체에 혹독한 시련을 안기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198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서 나타났던 장기 불황, 이른바 잃어버린 20년이 한국에서도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물론 단 한 번 마이너스 물가를 기록했다고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지는 것은 아닌데요~ 그러나 최근 경기가 침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나타난 물가 하락 국면이어서 초읽기에 들어섰다고 보고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에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

 

통계청은 물가 하락 원인으로 작년 여름과 달리 양호했던 기상 여건과 글로벌 저유가 영향 등을 들었는데요~ 지난해 8월은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한 반면 올해는 크게 하락하면서 기저효과가 커졌구요~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한 데다 유류세 인하, 교육복지 등 정책에 따른 영향으로 물가가 낮아졌다고 하는데요!

 

 

일시적 요인과 계절적 요인으로 구분되는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지수인 근원물가는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0.9% 올랐는데요~ 그러나 근원물가가 이 정도 상승했다고 해서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주장하기에는 부족한데요~

 

 

주요 물품 물가 등락률

 

 

근원물가가 0%대에 가까워질수록 공급뿐만 아니라 소비와 투자 같은 수요 측면이 안 좋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죠~ 연간 기준 근원물가가 전년 대비 0%대 상승률을 보였던 건 1999년(0.3%)이 마지막이었는데요~ 올해에는 8월까지 평균 상승률이 0.9%로, 20년 만에 0%대 근원물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세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도 저물가 상태가 심각함을 보여주는데요~ GDP 디플레이터는 소비자·수출·수입물가지수 등을 종합 반영한 거시지표로, 이 수치가 음수 라는 것은 명목 GDP 성장률이 실질 GDP 성장률보다 낮음을 의미하는데요~ 물가를 반영한 명목지수는 실제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를 나타내죠~ 실제 국민이 손에 쥐는 금액 자체가 줄었다는 의미랍니다!

 

 

디플레이션 자세히 알아볼까요?

 

디플레이션이란 공기를 뽑는다 또는 팽창물을 수축시킨다 라는 동사에서 나온 말로서, 경제학에 있어서는 통화공급과 신용의 수축으로 일반적인 물가수준의 하락현상을 말하는데요~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 이라고 보면되요~ 경제의 한 부문에서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은 디플레이션이 아닌데요~ 예를 들어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수준이 하락하는 상황으로 인플레이션율이 0% 이하인 마이너스 인플레이션 이면 디플레이션이구요~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이 떨어지는 현상인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이나 경기가 불황인 디프레션(depression)과는 구분되는 다른 개념이에요!

 

우리는 주로 인플레이션에 시달렸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디플레이션은 생소한 개념인데요~ 디플레이션은 경제 교과서에서만 소개된 하나의 이론적 현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1930년 이전에는 디플레이션이 오히려 빈번하게 발생했는데요~ 예를 들어 영국의 주간 경제지인 economist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생하기 직전의 영국의 물가는 런던 대화재가 발생했던 1666년 수준과 거의 동일했다고 밝히고 있죠~

물가가 매년 상승하는 현상은 부유한 공업국가에서도 1930년 이후에 발생했다고 해요!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인플레이션 에서는 현금이나 현금에 준하는 자산을 소유하면 손해를 입는데요~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금이나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한데요~ 인플레이션이 높을수록 채무자의 채무액 실질가치는 하락하기 때문에 채무자에게 인플레이션은 빚을 탕감해주는 우군이랍니다!

 

디플레이션 에서는 주가는 하락하고 부동산의 가격도 하락하는데요~

현금이나 현금에 준하는 자산이나 안전한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구요~

디플레이션 하에서는 채무자의 채무액 실질가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은 채무자의 적이랍니다!

 

 

디플레이션은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기도 한데요~

물가가 떨어지면 어렵던 살림이 펴지고 여유가 생기구요~ 주유소에서 기름 값이 떨어졌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없어요! 등록금, 통신비가 인하되면 아무리 질퍽대는 정부라도 다소 지지도가 올라갈 것이구요~ 디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랍니다~ 소비자는 일정한 금액으로 디플레이션 이전에 비해서 더 많은 양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어요~ 참고하시구요~

 

디플레이션으로 유리해지는 계층이 소비자에 국한되는 것은 아닌데요~

상품의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생산자는 유리해질 수 있답니다~ 디플레이션은 원자재 가격과 임금도 하락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업의 생산비용이 낮아지구요~ 따라서 기업이 생산한 상품의 가격을 낮추어도 기업의 이윤이 반드시 감소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기업이상품의 가격을 낮추었어도 돈의 가치가 올라갔으니 손해가 아닌 것인데요~ 단적인 예가 컴퓨터 산업이죠~ 컴퓨터 부품의 가격도 하락하고 완성품의 가격도 하락해 온 컴퓨터산업은 여전히 시장에서 잘 나가는 산업으로 남아 있답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는 물론 경제전반에 걸쳐 축 가라앉는 무기력 증세로 광범위한 초과공급이 존재하는 상태인데요~ 원인은 자산가격 거품의 붕괴, 과도한 통화 긴축, 과잉설비 및 과잉공급, 생산성 향상 등이 있답니다!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더 치료가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디플레이션 상태에서는 일정한 소득을 얻는 근로자나 금전 채권자, 수출업자는 유리하지만, 생산자, 입업자, 금전 채무자 등은 불리하다구 해요!

 

 

가계대출 증감 하고있죠~ 벌써 5조4000억원이 넘어섰죠!

 

 

 

 

한국 잠재 성장률 추이인데요~ 앞으로가 걱정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인플레이션 알아볼까요?


요약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 인데요~ 
종래에는 인플레이션을 통화팽창이라고 보았구요~ 유효수요이론의 입장에서는 사회적 총수요인 소비수요와 투자수요의 합계가 사회적 총공급 소비수요와 저축의 합계 을 초과하는 총수요로 보았는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물가수준의 지속적 상승과정으로 정의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물가수준은 많은 개별상품의 가격을 일정한 방법으로 평균하여 산출한 물가지수 로써 측정하는데요~

 

그러나 물가수준의 지속적 상승과정이라는 인플레이션의 일반적 정의는 인플레이션에 관한 일차적 관념을 제시해 주기는 하지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첫째, 물가가 얼마 동안의 기간에 몇 % 이상 상승할 때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서로 다를 수 있구요~

둘째, 물가가 외관상으로 상승한 반면 제품의 질도 크게 향상된 경우에는 인플레이션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며, 반대로 명목가격은 그대로 둔 채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는 점!

셋째, 정부가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가격통제를 실시하는 억압형 인플레이션의 경우, 물가지수는 높아지지 않아도 암시장 가격은 크게 상승해 있다는 점인데요~

이상과 같은 면을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 유무의 판단은 용이한 것이 아닌데요~

그러나 연 4∼5% 정도의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는 제품의 질적 변화나 물가지수, 계산상의 오차 등으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답니다!

 

 

 

수출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구요~

국고채 금리와 경기 예측 지표도 하락세 입니다!

 

 

세계 경제 전반에서 저물가 현상이 나타나는 만큼, 경제 구조 변화에 따른 긴 흐름의 물가 변동을 살펴야 할거 같은데요~ 세계화, 기술 진보 등 구조적 영향이 확대돼 경기와 인플레이션의 관계가 종전보다 약화된 것으로 분석되구요~ 한국의 경우 대외개방도가 높고 정보통신기술 보급과 온라인 거래 확산이 빠르며 인구 고령화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구조적 요인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실제 지난 7월 기준 미국의 물가 상승률은 1.8%, 영국 2.1%, 프랑스 1.3%, 독일 1.1% 등으로 한국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한국의 물가 상승률 순위 볼까요?

사상 첫 마이너스 물가로 경제 무기력증이 깊어지는거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까지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저도 보면서 공부하게 됐어요~ㅋㅋ

한국 경제위기 빨리 지나가길 바라구요~ 지금 전세계가 경제 공황이죠!

아무일없이 좋은일만 있었으면 하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출처 mbn뉴스 물가 사상 첫 마이너스 디플레이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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