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 세월호, 그 이후를 얘기하다

설경구· 전도연‘생일’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했죠~ 입소문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봉 후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와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열연, 섬세하고 사려 깊은 연출력 등 모든 면에서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입소문 열풍의 위력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영화 ‘생일’이 17.9%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로 등극!

한국영화 중 1위의 예매율로 출발한 ‘생일’은 빠른 입소문으로 관객수를 점차 늘려갔고, 이에 4월 3일 개봉 이후 전체 예매율 1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습니다~ 전 세대 관객들의 만장일치 추천과 찬사 속에 박스오피스 격차까지 줄여나가고 있어 개봉 2주차에는 관객수 순위 역시 뒤바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평점 9.12 등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1020세대 관객들은 또래 친구들이 겪은 일에 대한 남다른 감상과 영화가 전하는 깊은 울림과 메시지에 대해 공감하고, 3050세대 관객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설경구, 전도연이 열연한 절절한 부모의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손수건 필수”, “극장 안,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대단해요”, “쌩얼로 가서 봐야 해요, 생일 모임 장면에서는 진짜 거기 있는 것처럼 펑펑 울었네요”,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등의 리뷰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어. 특히 “가족이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세상의 모든 가족들이 꼭 같이 보세요!”라며 가족과 함께 관람해야 할 영화로 자발적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관객들의 이러한 움직임에 감사의 마음으로 보답하고자 설경구, 전도연 배우를 비롯한 영화의 주역들과 이종언 감독은 8일과 9일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구 합니다!

 

가족, 친구, 이웃들이 다 함께 모여 우리 곁을 떠나간 소중한 아이의 생일을 기억함은 물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영화 생일 꼭 보러가야 될거 같습니다!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세월호 5주기...공감이 위로가 되는 영화 '생일' 진짜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