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파티딜세린 효능 부작용

치매는 완치 개념이 없고 치료약도 없기 때문에 예방만이 최선책인데요~

이에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 영양제 등이 큰 관심을 받고있죠~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은 포스파티딜세린 들어보셨나요?

치매예방과 뇌 영양제 로도 알려진 포스파티딜세린!

효능과 부작용 제품 잘 고르는 팁 알아볼께요!

 

 

최근 치매 발병 연령이 낮아지는 등 두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머리 좋아지는 약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관심을 받는 것은 뇌 신경세포막의 구성물질인 포스파티딜세린 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 치매 예방, 주의력 결핍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미국과 유럽 등에서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습니다!

 

 

건망증이 심해지면 주위에서 "치매가 벌써 왔나?" 라는 농담을 하기도 하죠~

치매(dementia)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정신이 없어지는 것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죠~ 일반적으로 치매는 정상적인 지적 능력을 유지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뇌 기능이 손상돼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사고력 등 지적 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같은 치매는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뇌 질환이죠~ 나이가 들어갈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는데요~ 건강한 사람도 보통 40~50세가 되거너 때로는 30대 초반부터 정신적인 예리함이 떨어짐을 느낍니다~ 이때가 되면 핸드폰, 안경이나 열쇠를 자주 잃어버리고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이름과 얼굴을 함께 기억해 식별하지 못하고, 중요한 서류를 읽고도 금방 핵심을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지는데요!

 

 

전형적인 기억력 감퇴는 50대에 많이 나타나구요~ 건강한 25세 젊은이에 비해 기억력이 반 정도가 될 정도로 심해지죠~ 70대가 되면 기억 능력과 인지능력은 약 75% 정도 소실된다구 합니다!

 

 

그리고 생소하지만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치매의 전 단계가 바로 경도인지장애 인데요~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은 보존되어 있어 아직은 치매가 아닌 상태를 의미 하는데요~ 즉,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어요!

 

치매가 오기전에 빨리 치료해야해요!

 

경도인지장애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이행할 수 있는 고위험군으로 지목되고 있고 이 상태는 알츠하이머병을 가장 이른 시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단계이구요~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망증과 치매사이, 경도인지장애를 잡자!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예방을 해야하겠죠?

 

 

실제로 미국 신경학회에서 발간하는 신경학(Neurology)에 따르면 평균 연령 60.5세의 환자 50명에게 12주 동안 매일 300㎎의 포스파티딜세린을 투여한 결과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각각 13.9년, 11.6년이나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구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해외에선 이미 치매 예방이나 인지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보조식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구요~ 국내에선 아직 생소하지만 포스파티딜세린 섭취의 중요성이 차츰 알려지면서 최근 대형 학원가와 수험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기억력 개선, 학습능력 향상에 좋다는 글이 퍼지며 두뇌 영양제로 급부상 중입니다!

 

 

그렇다면 시판 포스파티딜세린 뇌영양제를 잘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로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성분으로 뇌의 신경세포막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체내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공급해 줘야 해요!

 

미국에서 초기치매환자들이나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부분의 임상 실험에 따르면 하루에 200~300mg씩 포스파티딜세린을 경구 섭취해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에 제일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인지기능을 높이려면 하루 300㎎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데 다만 식품 속에는 포스파티딜세린이 극소량 들어 있어 하루 권장 섭취량을 식품으로 섭취하기는 쉽지 않아요~ 예를 들어 콩으로 PS 300㎎를 섭취하려면 하루에 28㎏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럴 때에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죠!

 

 

우선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이 단독으로 들어 있는 제품보단 MCT오일이 함께 배합된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다구 하는데요~ MCT오일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케톤을 생성해 뇌세포 활성화를 돕기 때문에 포스파티딜세린과 MCT오일을 함께 섭취할 경우 치매 예방에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구 하니까 참고하세요!

 

 

기억력 높이는 포스파티딜세린 섭취 시 주의사항?

포스파티딜세린 영양제를 잘 고르려면 원료가 무엇인지도 중요한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대두(콩)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유전자 변형한 GMO 콩을 원료로 사용했을 경우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안전을 생각한다면 NON-GMO 작물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포스파티딜세린을 추출할 때 헥산, 아세톤 등의 화학용매제를 사용할 경우 완제품에 화학용매제가 잔류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화학용매제를 쓰지 않는 ‘NCS(No Chemical Solvent)’ 방식의 영양제를 고르는 것이 좋구요!

 

 

좋은 영양제를 고르려면 캡슐 소재도 눈여겨 봐야 하죠~ 소나 돼지의 가죽을 가공해서 만드는 동물성 젤라틴 캡슐은 사육 과정에서 주사한 성장촉진제, 항생제 등이 그대로 남아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포스파티딜세린 캡슐제는 홍조류 등으로 만든 식물성 캡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구 해요~

 

현재 시판 포스파티딜세린 영양제 가운데 고품질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은 WCS 표시를 통해 따로 구별하고 있는데요~따라서 제품별로 하나하나 비교가 어렵다면 영양제 겉면이나 설명서 등을 확인하여 WCS 표기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과다 복용은 절대 안돼요!

 

섭취 부작용을 줄이려면 화학부형제 사용 유무도 확인하시는게 좋은데요~ 여부는 제품 겉면의 원재료 및 함량 부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여기에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부형제 이름이 적혀 있는지 살펴본 뒤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화학부형제는 장기 손상 등 건강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돼 있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능한 부형제가 없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지금까지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학습 능력 증진이 필요한 학생부터 치매 예방에 주의가 필요한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대에 섭취가 꼭 필요하겠죠?

저도 이번에 기억력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먹어볼려구 합니다!

모두들 뇌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출처 mbn 엄지의제왕 모두가 두려워하는 치매! 치매를 예방하는 성분이 있다? <포스파티딜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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