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영화 줄거리 자세히 알아보자 [영상]

 

영화 기생충 칸서 첫 공개 됐는데요~ 8분간 기립박수가 나왔습니다!!

줄거리와 내용 기생충 한번 자세히 알아볼게요^^*

 


 배우 최우식, 봉준호 감독, 배우 박소담, 이정은, 조여정, 이선균, 장혜진, 송강호가 프랑스 칸의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리고 있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기생충 시사회에 도착했는데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이 새벽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펼쳐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국내외 기자 수백여 명이 모여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구요~봉준호 감독은 감독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을 때, 칸 영화제에서 가장 처음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영광이고 흥분되는 일이다... 지금도 좀 흥분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내 영화를 아무리 많이 본 분들이라도 이번 영화를 보면 또 놀랄 것이라구 했는데요~

기생충은 되게 이상하다라고 덧붙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저도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조금만 기다리면 개봉합니다!!

기생충 개봉일은 5월 30일~~

 

 

이날 행사에는 봉준호의 단짝 할리우드 스타 틸다 스윈턴이 깜짝 등장했구요~ 봉준호 감독과 포옹했습니다~

스윈턴은 봉 감독의 전작 설국열차, 옥자 등에 연이어 출연했죠~ 특히 옥자가 2년 전 제7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

스윈턴과 봉준호 감독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는데요~

 

 

레드카펫 행사 뒤에는 뤼미에르 극장에서 기생충의 공식 첫 상영 이어졌습니다~ 2300여석의 좌석은 일찌감치 매진...

상영 약 2시간 전부터 극장 앞에서 기생충을 보기 위한 관객과 취재진, 영화 관계자들 그리고 표를 구하려는 이들이 대거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31분간의 상영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객석은 뜨거운 함성과 함께 약 8분간의 기립박수를 나왔습니다~

르몽드 등 전 세계 150여 개 언론 매체에서 봉준호 감독과의 인터뷰 요청이 쏟아졌구요~BBC는 기생충을 칸 영화제에서 반드시 봐야 할 10대 영화로 꼽았습니다~ 우와!! 대단함!!

 

 

앞서 봉 감독은 스포일러 방지를 부탁하며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 금지를 요청 했습니다~~절대 안되죠~!!

봉 감독은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여러분들께서 이 영화에 대한 기사를 쓰실 때, 그간 예고편 등을 통해 노출된 두 남매의 과외 알바 진입 이후의 스토리 전개에 대해서 최대한 감춰주신다면 저희 제작진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생충은 식구들 모두가 백수인 송강호네 장남 최우식이 고액 과외선생 면접을 위해 이선균의 집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구 하는데요~배경이 전혀 다른 두 가족의 만남은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내용~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번 자세히 알아볼께요~ 일단 영상 먼저 보고 가실께요~~ㅋㅋ

 

*출처 네이버 영화 기생충 1차 예고편

 

 

줄거리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지금-여기에서,
 너무도 다른 두 가족이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 중 지금 여기라는 시공간적 특성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된 영화~

주인공들은 지금 여기, 마치 우리 옆집이나 옆 동네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특별히 선하거나 악하지 않은 평범한 두 가족 인데요~

이 두 가족은 부모와 아들 딸로 이뤄진 4인 구성이라는 점은 닮았지만 그 형편은 극과 극으로 달라 일상에선 공간도 동선도 겹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백수가족의 장남 기우가 박사장네로 ‘과외 면접’을 가는 상황이 주어지면서 두 가족의 만남이 이뤄지고 평범한 주인공들이 특별한 사건을 만나게 함으로써 이야기의 동력과 활기를 만들었던 봉준호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는 그 특별한 사건을 대신해 서로를 만나게 한 것이랍니다~ 자,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하시죠?? 

 

 

조화가 돋보이는,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 
  
두 가족을 현미경 들여다보듯 밀접하게 쫓아가는 기생충에서는 무엇보다 개성과 현실감으로 캐릭터를 완성해 줄 배우와 그 조화가 중요했는데요~ 두 가족 중 기택 가족은 봉준호 감독과 여러 작품을 함께 해온 존경과 신뢰의 파트너 송강호와 옥자를 통해 새롭게 발견한 최우식을 시작으로 연기파 배우 박소담과 신선한 새 얼굴인 장혜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 다른 가족, 박사장네 부부는 탄탄한 연기 내공과 고유의 매력을 지닌 이선균과 조여정 부부를 중심으로,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정지소와 정현준이 각각 딸과 아들 역할을 맡았구요~

 

 

각자 확실한 매력과 연기력을 갖춘 이들은 캐릭터는 물론 경력과 나이 성별 또한 고르고 다채롭다는 점이 주목을 끕니다~

촬영 시작 전부터 시간을 할애해 쌓은 친밀감으로 현장에서 서로를 진짜 가족처럼 대할 수 있었다는 점 또한 그들의 환상적 앙상블에 기여했습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이들이 얽히고 충돌하며 사건이 증폭된다는 점은 기생충의 가장 흥미로운 관람포인트 중 하나!!

 

 

*출처 네이버 영화 기생충 2차 예고편

 

다채로운 영화적 재미 <기생충>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족희비극! 

  
항상 자신만의 스타일로 현실과 사회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평단의 지지와 관객의 사랑을 두루 받아온 봉준호 감독.

그는 특정 장르에 갇히지않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늘 그 작품 자체가 독자적인 장르라 불릴만한 영화적 신세계를 펼쳐왔는데요~

그의 일곱 번째 장편 기생충은 그간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재미를 선보입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만남이 가져다 주는 뜻밖의 상황과 웃음, 극 후반까지 팽팽히 유지되는 긴장과 서스펜스는 물론, 현시대에 대한 날카운 통찰까지.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두 가족의 만남에서 우러나는 웃음과 긴장, 슬픔 등 다채로운 감정과 영화적 재미로 가득 찬 기생충은 새로운 봉준호식 가족희비극!!

 

박서준도 특별출현 한다구 합니다~~ 완전 좋아하는뎅...ㅋㅋ

 

 

 

지금까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 기생충을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나오자마자 극장으로 달려갈려구요~ㅋㅋ

영화 기생충 대박예감 화이팅 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기생충 캐릭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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