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닭껍질 튀김 가격 매장 후기 알아보자

한 치킨마니아의 요청으로 국내 출시가 성사된 KFC 닭껍질 튀김이 핫하죠~ㅋㅋ

판매 첫날 잭팟을 터트렸다구 해요~~ 저도 한번 먹어보고싶은데요~~

KFC가 전국 6개 매장에서만 한정 출시한다구 해서 가까운데 없어서 못먹어요...ㅠㅠ

그럼 어떻게하죠?? 만들어 먹야야겠죠??ㅋㅋ

일단 자세히 알아볼께요~~!!

 

 

출시일 아침부터 SNS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더니 반나절이 지나지 않아 오후 2시께 제품이 동이 난것으로 전해지는 바로 요녀석 닭껍질 튀김~~ 말그대로 닭의 껍질 부위만 튀긴 제품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팔던 제품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법을 변형해서 내놓은 것이라구 하는데요~~ 짭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라구 합니다~~

 

 

kfc 닭껍질 튀김 판매 매장은 강남역점을 비롯해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단 6곳에서만 판매 하는데요~~ 오케이 주말에 가까운 수운인계DT점 가봐야겠어요~ 제발 있어야 될텐데...ㅠㅠ

kfc 닭껍질 판매 첫날 경성대부경대점은 700개, 나머지 지점에서는 930개가 준비됐지만, 반나절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구 하는데요~~ KFC 관계자는 반응이 좋으리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생각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이라고 했는데요~~ 느끼할것만 같은데~~ 이런 반응이~~ㅋㅋ

 

 

KFC 닭껍질 튀김 가격은 2800원 입니다~ 저렴하죠~~ㅋㅋ 

 

 

판매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한번 볼까요??

양은 생각보다 적고, 맛은 짭짤한 맛. 사람 진짜 많아서 오래 기다렸다...

1시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음, KFC 후라이드 치킨 껍질 뜯어먹는 맛?

바삭하고 소스랑 잘 어울려,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깃, 조금 느끼하지만 소스 때문에 괜찮다 등의 후기인데요~

소비자들은 주문 후 닭껍질 튀김을 받는데까지 40분~2시간 가량 소요됐다고 전했졌습니다~~

ㅋㅋ 2시간 저는 못기다림~ㅋㅋ

 

 

소비자들의 공통 의견은 바로 칠리소스에 대한 것인데요~ KFC 닭껍질 튀김은 자칫 느끼할 수 있어 매콤한 칠리소스를 찍어 그 느끼함을 잡아내라는 조언인데요~ 칠리소스 JMTGR 일명 뛰어난 맛을 설명하는 신조어 라는 글이 다수 포착되고 있기도 합니다~~

 

 

닭껍질 자세히 알아볼까요?

 

닭껍질에 있는 지방은 주로 불포화지방산으로 몸에 나쁜 포화지방산의 함유량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닭껍질에 있는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의 비율을 보면 4:6으로 좋은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닭껍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건 당연한 이야기죠~~

닭껍질의 칼로리는 100g당 450kcal로 닭고기보다 칼로리가 4배 더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비만 관리나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닭을 먹을 때 닭껍질을 데치거나 발라내고 먹는 것이 좋다구 하죠~~

 

 

집에서도 KFC 닭껍질 프라이드를 쉽게 만들 수 있다구 하는데요~

닭껍질에 생강, 소주, 향신료 등으로 양념해 잡내를 제거한 뒤 닭껍질을 물에 푹 삶은 다음 소금과 후추, 생강가루를 넣고 1시간 재운 뒤 기름에 튀기면 끝? 말이 쉽죠?? ㅋㅋ 저는 못해먹음...ㅋㅋ

 

 

KFC는 당초 이 제품을 6개 지점에서만 판다고 못박았는데요~

닭가슴살 부분의 껍질을 손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물량을 대량으로 공급하기 어려워 6개 매장에서만 판 것 이라면서도 소비자의 확대 요청이 너무 많아서 다시 논의할것이라구 해요~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반응에 판매 확대 가능성도 있다구 하는데요~  

 

아무튼 kfc 닭껍질 튀김 맛이 궁금해서 줄서서라두 먹어봐야 겠어요~~ㅋㅋ

*출처 mbc 뉴스투데이 닭껍질 튀김 한국 상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