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승봉도 홍진영 홍선영 자매 캠핑 가는길 배편 [영상]

무인도 사승봉도 이번 여름 휴가는 너로 정했다~~!!

요즘 사승봉도 핫하죠~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 홍선영 자매 떠나 관심을 모았던 힐링여행지로 화재인데요!!

가기전에 한번 사승봉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승봉도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무인도라구 하는데요~ 관리인 곽재우 시가 운영하는 사설 캠핑장이구요~ 승봉도 전체를 소유한 개인으로부터 땅을 장기임대해 캠핑장과 극기훈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구 하니 가시기전에 꼭 알아두세요~

섬에는 관리인만 존재하고 평소 사람이 없어 한적한 풍광을 즐길 수가 있다는데요~ 섬 안에는 해수욕장이 존재해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최근에는 홍자매처럼 힐링 캠핑을 하기 위해 많은 캠핑족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여름휴가는 여기로 갈려구요!!

 

사승봉도 가는길 알아보자!

 

사승봉도의 위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구요~ 이 곳에 들어가기 위해선 먼저 인천항에서 페리를 이용해 승봉도로 이동한 후, 승봉도에서 낚싯배를 이용해 방문한다구 해요~ 

 

 

정기 배편은 없고 개인적으로 예약을 하면 된다구 하는데요~ 5인 이상은 1인당 15000원, 5인 이하는 배 1척 당 50000원 가량의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구 하니깐요~~ 참고하시구요~~

캠핑하기 적절한 봄과 가을에는 주말 및 휴일 동안 배가 수시로 운항하기 때문에 방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무인도 사승봉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지자, 사승봉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죠~ 영문도 없이 끌려온 홍진영은 텐트를 손수쳐야 하는 상황에 힘겨워했지만, 홍선영은 입으로 동생을 조종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데요~ 가면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ㅠㅠ

 

사승봉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이 눈길을 끄는데요~

 


홍선영은 밥을 먹고 하자며 비빔면까지 손수만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야외에서 얼마나 맛있을까요??

그러나 맛있는 음식으로 배가 부른 것도 잠시, 이내 다시 텐트를 쳐야 했구요~ 또 홍선영이 가져온 튜브의 크기가 너무 커 바람을 넣다 지치고 포기하기도 했죠~~

 

 

홍선영은 꾸준한 운동으로 12kg 감량했다구 하는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사승봉도!

워낙 깨끗한 환경 덕에 평소에도 낚시캠핑, 백패킹족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조용한곳에서 힐링하구 싶어지네요~~

 

 

홍진영 가면갈수록 호감가는데요~ 갈수록 이뻐짐!!

 

 

해양수산부는 8월 무인도서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사승봉도를 선정했다구 해요~

사승봉도는 유인도인 승봉도에서 약 2.2km 떨어진 무인도로 전체 면적이 16만8910㎡, 둘레가 3km로 작은 섬~이라구해요!

 

 

섬의 북쪽과 서쪽 해안은 모래 해변인 반면, 동쪽은 거칠고 경사가 급한 갯바위 해변으로 이뤄졌다구 하는데요~

캠핑과 배낭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구 하니 참고하시구요~

특히 모래가 많아 사도로도 불리며, 썰물 때면 드넓은 백사장을 드러내든데요~

 

 

도심에서도 가까워 많은 관광객들이 캠핑과 낚시를 즐기러 섬을사승봉도 특히 북쪽 해안에는 풀밭이 있어 캠핑하기에 좋다구하구요~ 비가와도 금세 땅 속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매트를 깔지 않아도 바닥이 푹신하다구 해요~

사승봉도의 드넓은 모래사장에는 검은색 가루가 모여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구 하는데요~

자석을 가져다 대면 검은 가루가 붙는다구 하구요~ 이러한 검은 가루는 자철석을 함유한 암석이 풍화 침식돼 형성된 것으로, 사승봉도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중 하나라구 하니깐요~ 꼭 경험해보세요!!

 

 

모래벌판에서는 비단조개, 바지락, 고동 등을 잡거나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구 하구요~

썰물에 소라, 낙지, 게를 쉽게 잡을수 있다구 하니 저한테는 진짜 안성맞춤!!

 

 

이 외에도 고즈넉한 섬에서 보는 석양과 밤이 되면 더욱 돋보이는 밤하늘의 별까지 사승봉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라구 해요~

한편 사승봉도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구 하는데요~ ㅠㅠ 사승봉도에는 낚시꾼과 캠핑족이 버리거나 파묻고 간 쓰레기가 넘쳐나고, 해안가에는 바다에서 밀려온 쓰레기들이 넘친다구 알려져있구요~ 쓰레기가 가장 심한 곳은 모래 해변이 육지와 만나는 곳, 산자락 아래 그늘진 곳에는 부탄가스통과 라면봉지, 맥주캔 등이 버려져 있다구 하는데요~
무인도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불법이고, 벌금형에 처해진다는거 잊지마시구요~ㅠㅠ 안내판이 있지만 소용없다구 해요~불법이라 해도 단속할 인력이 없으니 무법지대나 다름없다구 하는데요~ 제발 지킬거는 지키자구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이나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승봉도로 가는 선박이 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사승봉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승봉도와 같이 관광과 이용이 가능한 도서를 선정해 무인도서의 가치와 올바른 무인도서 이용방법 등을 널리 알릴 계획 이라고 말했는데요~~

 

 

저의 또다른 꿈이 이런섬 하나 갔는건데~ 그건 힘들거 같구요~~ㅋㅋ

지금 힘든시기에 이런곳에서 꼭한번 힐링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다른분들은 이번 여름휴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홍자매 특별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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