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저도 여행

금단의 섬이죠~ 대통령만 허락한 저도섬!!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들의 별장지였던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저도 일명 돼지섬을 방문해 완전한 개방을 약속했는데요~~

저도의 9월 중순 시범개방을 앞두고 저도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라구 했어요~~ 한번 거제 저도 자세히 알아볼께요^^*

 

 


이승만 대통령때부터 대통령만 허락된 휴가지 였죠~~

문재인 대통령은 저도가 그동안 대통령 별장, 대통령 휴양지라는 이유로 일반 국민들의 출입이 금지됐다며 그것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첫 번째 시범 개방행사에 여러분들은 주인공이 되셨다고 말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제가 여기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또 특별한 곳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런 곳을 대통령 혼자서 즐길 것이 아니라 대통령과 국민들이 함께 즐겨야 하겠다는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저도를 국민들께 완전히 개방하기로 하고, 우선 여기에 있는 군사시설에 대한 보호 장치, 유람선이 제반할 수 있는 선착장, 이런 시설들이 갖춰질 때까지는 시범 개방을 해 나갈 것이라며 준비가 갖춰지면 완전히 전면적으로,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렇게 개방을 할 생각이라고 했어요~ 드디어 갈수있게 됐네요~~ㅋㅋ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별장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 또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낸 곳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국민들이 많을 것 이라며 거제시와 경남도가 잘 활용해서 이곳을 정말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특히 남해안 해안관광의 하나의 중심지로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했구요~ 저도를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지난번 대선 때 했던 공약을 지킬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1년간이라는 저도 시범개방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00명의 관광객이 섬을 둘러볼 수 있는데요~

개방 지역은 산책로와 전망대, 해수욕장 그리고 골프장 입니다!!

 

 

시범개방 준비 작업도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탐방객 안전을 위해서 산책로 상에 야자매트, CCTV 설치와 탐방객 편의를 위한 안내소 및 포토존 설치 등 8월 26일까지 완료를 목표로)현재 정상 추진 중에 있다구 합니다!!

어떤곳인지 정말 궁금한데요!!

 

 

 

 

거제 저도 자세히 알아볼까요!

한편 저도는 면적 43만여㎡ 규모의 작은 섬이구요~

해송과 동백 군락 등 울창한 숲이 유명하며 9홀 규모의 골프장과 길이 200m의 백사장, 300㎡ 규모의 대통령 별장도 있다구 해요~~

 

 

저도는 특히 진해와 부산을 보호하는 전략적 위치로 인해 일제 강점기인 1920년 일본군 통신소, 탄약고 등 군사기지로 이용됐는데요~ 그러다 1949년 국방부로 보존 등기가 되고 1954년 해군에서 인수해 관리를 시작했어요~ 현재 저도의 소유권은 국방부가 가지고 있고 관리는 해군에서 하고 있다구 합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 정부 시절 저도는 대통령 하계휴양지로 지정됐구요~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인 1972년에는 바다의 청와대라는 의미를 가진 청해대로 공식 지정돼 대통령 별장으로 활용됐습니다!!

 

 

1973년 대통령 별장이 신축됐는데요~ 1975년 행정구역이 진해시로 편입됐으나 1993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통령 공관 폐지 거제시로 행정구역 환원 결정을 내렸구요~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다시 대통령 별장으로 지정됐어요!!

 

 

저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하계휴가를 떠났던 곳으로도 다시금 유명세를 탄 바 있죠~ 그는 지난 2013년 7월29일 4박5일간의 휴가 기간에 저도를 찾아 저도의 추억 등의 내용을 담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었는데요~ 어린 시절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따라 저도를 방문했던 기억을 더듬은 것이에요!!

 

 

 

 

 

이렇듯 사실상 역대 대통령과 군을 위한 섬이었던 저도는 그간 인근 해역에서의 어로 행위 금지 등 섬 자체가 철저히 통제돼 왔구요~ 지난 2010년 12월 개통한 거가대로가 저도 위를 지나가지만 섬 출입은 여전히 불가능했었죠!!

 

 

대통령도 흠뻑 빠진 휴가지 저도의 매력은?
 

 


 저도 탐방 어떻게 해야하나요??

9월부터 예약 접수 한다구 하니깐요~ 꼭 놓치지 마세요!!

4~6월 9~10월 유람선 운항하구요~

동절기 정비기간인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하절기 휴양기간인 7월부터 9월 초까지도 탐방이 불가능하다구요~ 여기다 태풍 등 자연 재해기간에도 탐방이 제한된다구 하니깐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거제시는 여러 사정을 감안할 때 이번 시범 개방 1년간 탐방이 가능한 인원이 8만명 정도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구요~ 제대로 된 탐방이 되기 위해서는 섬 전체를 볼 수 있어야 한다며 도보로 섬 일주가 가능하도록 해군측에 섬 일주 허용을 요구하고 있다는 상황이랍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 직후인 2003년 내륙에 있는 별장인 청남대를 개방한 데 이어 이번에 청해대까지 개방됨에 따라 대통령 공식 휴양시설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네요~

 

 

2010년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를 연결하는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저도를 지나가게 되었어요!!

 

 

저도는 거제의 땅 저도를 반환 하라!

드디어 일반시민도 밟을수 있게 됐어요^^*

 

지금까지 거제 저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이번에 꼭 신청해서 9월에 한번 가볼려구해요!!

이번 여름 휴가 잘보내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kbs뉴스 47년 만에 밟은땅 저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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