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효능 부작용 먹는법

미나리는 한국인의 간판 나물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며, 각종 탕, 찌개 뿐만 아니라 생선구이나 매운탕에도 함께 넣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미나리 쌈, 미나리 무침 등과 같은 전통음식도 유명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나리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먹는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는 체내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나며 간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해독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신장 건강을 늘리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변비 예방, 고혈압 예방, 염증 완화, 안면 미용 등 우수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나리의 효능으로 인해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있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미나리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경우에는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들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미나리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섭취 후 두드러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나리는 어떻게 먹을까요? 

 

가장 일반적인 미나리의 먹는 방법은 무침입니다. 미나리를 쫄깃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법이며, 야채나 참깨, 들깨 등과 함께 고추장이나 간장, 소금 등으로 양념하여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미나리를 후려치므로초나 파, 마늘 등과 함께 음식에 넣어 관능을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나리를 무조건 무침으로 먹을 필요는 없으며, 생선 찌개나 매운탕 등에 넣어 먹으면 비린내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멋진 풍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삼겹살과 같은 고기와도 궁합이 좋다는 것이 밝혀져 세트 메뉴로 나오기도 합니다.

미나리는 체내의 중금속 배출 효과를 촉진하는 것으로 덕분에 굉장히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나 알레르기 반응 등 부작용에 주의해야 하며, 적절한 먹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미나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여 맛과 영양분을 동시에 챙겨보세요!

 

*출처 sbs 좋은아침  미세먼지 많은 날엔 ‘미나리’로 건강 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