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등록 방법 등록제 비용 [영상]

정부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등록을 선택에서 필수로 바꿨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한 바에 따르면 필수로 바뀐 반려동물 등록에 대한 처분은 이십만 원에서 백만 원까지의 과태료 부과로 확인됐습니다~ 실질적인 처분은 이날부터 익월 말일까지 등록하지 않은 반려동물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라구 하는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정확한 등록 대상은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이며 반려묘는 현재 선택 사항이라구 하는데요~~

늘어나는 반려동물로 인해 등록제가 필수로 전환된 상황에서 일부 반려인은 동물 체내에 삽입되는 인식칩의 부작용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 인데요~~

실제로 미국수의사협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인식칩 삽입으로 인해 탈모, 염증, 부종, 종양 등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상에 인식칩 삽입으로 질병이 생겼다는 사례를 확인되고 있어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상황!

 

 

이러한 우려와 달리 전문가들은 부작용 발생이 지극히 낮은 확률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인식칩으로 인한 질병 발생은 십만 건 중 한 번이라고 밝히며 세간의 우려가 지나친 것이라고 합니다!!

 

 

현행법상 주택과 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2개월의 자진신고 기간 내에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동물의 변경 정보를 신고할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 벌칙이 면제 되는데요~~

 

 

해외랑 비교하면 과태료가 저렴하죠? 동물 유기하면 프랑스 4000만원 ㄷㄷ

 

만약 반려동물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변경신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구 하니 참고하시구요~~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부터는 시군구별로 반려동물 미등록자, 정보변경 미신고자를 집중 단속한다구 해요~~
반려동물 등록 및 정보 변경은 시·군·구 및 동물등록대행기관(동물병원, 판매업체, 동물보호센터 등) 또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처리가 가능하다구 하니깐요~ 반려동물 등록 꼭 해야되겠죠??

 

 

농식품부 측은 현재 고양이는 지난해 2월부터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28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라면서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 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 등록 절차는? 신청→시술, 인식표 부착→동물등록증 발급 하면되요!!


반려동물 등록은 시군구 및 동물등록대행기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처리가 가능하하구요~

 

반려동물 등록 신청이 완료되면 해당 반려동물은 동물병원에서 마이크로칩 시술 등을 받게 됩니다!!

 

 

반려동물 등록 방법에는 내장형 마이크로칩과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인식표부착이 있는데요~ 수수료는 2만원 1만5천원 1만원 이라구 합니다!! 많은 반려인들은 내장형과 외장형에 대해 고민하는데, 내장형 칩의 경우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재질로 코팅된 쌀알만한 크기의 동물용 의료기기라구 하구요~ 칩의 경우는 강아지를 잃어버릴 경우 쉽게 찾을 수 있다구 합니다~~

 

 

외장형의 경우는 목걸이 형으로 착용만 하면 되는 간단함이 장점이나, 목걸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잃어버린다거나 누군가 고의로 목걸이를 끊으면 찾기 힘들 수 있다구 하니 참고하시구요!!

 

 

자진신고 기간 안에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동물의 변경 정보를 신고하면 과태료 벌칙이 면제가 되구요!

 


한편 서울시의 경우 올해 말까지 반려견 4만마리에 한해 내장형 동물등록을 지원한다구 해요~ 비용은 1만원이며 선착순!! 참여 동물병원은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와 마이크로칩 시민상담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 하니깐요~ 서울에 사시는분들은 꼭 알아보세요!!

 

또 동물 생산·판매업자가 동물등록대행기관을 방문해 등록신청서 제출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대행한 후 소유자 명의로 등록된 동물을 팔도록 의무화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한 해 버려지는 동물 수 약 10만 마리 시대라구 해요~ㅠㅠ

유기동물을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거의 100억원 가까이 라구합니다!!

키우기전에 생각해보자구요!!

 

 

가족을 버리는 사람들


요즘은 애완동물이라는 말보다는 반려견 이라는 말을 쓰죠~ 애완견은 우리에게 친구 이상의 가족의 의미를 갖게 되었고, 그만큼 계속해서 애완견을 키우는 가구수는 늘고 있지만 반대로 즉흥적으로 애완동물을 키우다가 결국에는 버려지는 애완동물의 수도 늘고 있어요!!

현실적으로 유기견의 80% 이상이 고의적으로 버려지고 있구요~ 유기견들은 고의든 실수든 일단 버려지면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적습니다~ 그렇게 늘어나고 있는 유기견들은 보호센터에 맡겨진 후에 단 10일을 기다리며 원래 주인이나 입양을 할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대로 안락사를 당하게 되는데요~

 

 

사랑스러운 애완동물에서 늙고, 돈이 많이 들고, 말을 안 듣는다고 한 순간에 애물단지가 되어 버려지는 반려동물들~

애완동물을 키울 계획을 한다면 한 생명을 책임지는 만큼 좋은 가족이 되어줄 수 있다는 각오를 하고 키우기 시작해야 겠죠~

 

 

갈수록 늘어나는 유기견수 변화인데요~ 참으로 안타깝네요~ㅠㅠ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

 

첫번째 기르고 싶은 애완견에 대한 올바른 지식

충분한 애정을 애완견에게 준다고 해도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요~ 애처롭게 쳐다보는 애완견에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기도 하는데 음식에 따라선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애완견에게 주면 안 되는 음식, 행동 등에 대해 인지할 필요가 있구요~ 애완견의 크기나 종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종에 대한 충분한 지식은 필수사항 입니다!

 

두번째 외로움을 타는 동물에게 시간 주기

고양이는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지만 개는 주인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집에 혼자 있는 개는 성격이 예민해져 집에 있는 물건을 망가뜨리곤 하죠~ 그런데 무조건 화를 내며 혼내는 것은 금물! 동물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없거나, 혼자 살고 집을 자주 비우는 사람들은 애완견을 키우는 것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세번째 함께 사는 가족들과 상의 후 결정할 것

사람들이 전부 개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죠~ 아직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나,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애완견이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키우기 시작한 후에 개로 인해 가족들간의 충돌이 있다면,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데요~ 가족이 더 느는 만큼 미리 사전에 충분한 상의가 있어야 하고 가족 중 알레르기나 기타 질병이 있다면 좀 더 주의를 해야 합니다!

 

네번째 경제적 부담을 고려할 것

개를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드는데요~주기적으로 맞춰주는 예방접종 등의 진료비, 사료비, 미용비, 그 밖에도 여러 면에서 비용이 들죠! 시골에서 키우는 개들과는 달리 집안에서 키우는 반려견은 면역력이 약한데요~ 그만큼 주인들도 세심하게 챙길 필요가 있어요! 꾸준하게 챙길 자신이 없다면 자신의 여건이 충분할 때까지 좀 더 고려해야 한다구 합니다!!

 


지금까지 반려동물 등록 방법 비용등 자세하게 알아봤는데요~~

반려동물도 하나의 생명이죠~ 제발 버리지 마시구요~~ㅠㅠ

가족처럼 생각 하자구요!!

 

*출처 kbs뉴스 다음 달까지 반려동물 등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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